치매는 뇌 기능 손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대표적인 치매 전조증상으로는 인지 장애, 언어 장애, 행동 장애 등이 있으며 일상생활 수행능력 저하 및 성격 변화 등 다양한 문제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치매는 아직 완치 방법이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한데요. 특히 노인성 질환인 만큼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미리미리 대비해 놓으셔야 합니다.
치매란(알츠하이머)
치매는 ‘알츠하이머’라는 이름의 독일의 정신과 의사였던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박사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초기에는 주로 건망증 증상이 나타나가다 나중에는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는 질환입니다. 또 정상적으로 생활해오던 사람이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 기능과 고등 정신 기능이 떨어지는 복합적인 증상을 말합니다.
치매 간병인 보험
가족중에 치매를 앓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정말 힘드실텐데요. 환자를 간병한다는 것은 정말 고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생계와 간병 두 가지 모두 하기 어렵기 때문에 막상 일이 생겼을 때 가입하려고 하면 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족 분들 중에 치매 의심이 들거나 연령이 높으신 분들 또는 음주를 즐기는 분들이 계셔서 미리 예방을 해야겠다는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 간병인 보험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노인성 치매 전조증상
치매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 상실이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또한 언어 능력과 판단력 등 다른 인지 기능의 저하도 동반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러한 증상이 심해지면서 결국에는 모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 10명중 1명이 치매 환자라고 하니 더욱 심각한 상황입니다.
알콜성 치매 전조증상
우선 제일먼저 나타나는 증상은 건망증입니다. 물건을 어디에 뒀는지 깜빡하거나 약속을 잊어버리는 일이 잦아진다면 의심해봐야 합니다. 또한 우울감이 심해지고 술에 의존하게 되고 감정 기복이 심해져 사소한 일에도 짜증을 내거나 화를 내는 빈도가 잦아지며 불면증 증세가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치매 자가진단 테스트
다음 항목 중 5개 이상 해당된다면 치매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 최근 들어 건망증이 심해졌다.
- 기억력이 떨어져서 같은 말을 반복한다.
- 약속을 자주 잊어버린다.
-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 찾는다.
- 같은 말을 계속해서 한다.
- 대화 중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다.
- 돈 계산이 서툴러졌다.
- 성격이 변했다는 말을 듣는다.
- 이전에 비해 의욕이 없다.
- 익숙하던 일을 처리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 예전에 비해 실수가 잦아졌다.
- 기분이 우울하거나 쉽게 화가 난다.
- 입맛이 없고 음식을 많이 먹지 않는다.
- 몸이 둔해지고 걸음걸이가 느려졌다.
- 집 밖으로 나가는 것을 싫어한다.
- 전에 비해 옷 입는 스타일이 달라졌다.
-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
- 가족에게 화를 내는 경우가 많다.
- 자녀와의 대화가 줄었다.
- 배우자 또는 친구들을 만나는 횟수가 줄었다.
치매 치료방법
치매 치료 방법으로는 약물치료, 비약물치료(인지재활치료), 행동치료, 가족치료 등이 있습니다. 먼저 약물치료로는 아세틸콜린 분해효소 억제제, NMDA 수용채 갈항제, 갈란타민, 리바스티그민, 도네페질, 메만틴 등이 있으며 할츠하이머병에서의 효과는 아직 논란이 있으나 혈관성 치매환자에게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으로 비약물적치료로는 인지재활치료, 작업치료, 음악치료, 미술치료, 원예치료, 운동치료 등이 있고 마지막으로 행동치료로는 자극요법, 이완요법, 현실요법, 회상요법, 동기강화훈련 등이 있습니다.
치매 예방 방법
1.첫 번째로는 규칙적인 운동하기 입니다.
2.두 번째로는 독서하기 입니다.
- 독서는 두뇌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책을 읽고 글을 쓰는 습관은 노년층의 지적 수준을 유지 시켜주고 사고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3.세 번째로는 금주 금연하기 입니다.
- 술과 담배는 뇌세포를 파괴시키고 혈관건강을 악화시키기 때문에 반드시 피해야 합니다.
Q.알콜성 치매랑 비알콜성 치매 중 뭐가 더 위험한가요?
두 종류 모두 다 매우 위험하지만, 둘 중 굳이 따지자면 알콜성 치매가 더 위험합니다. 알콜성 치매는 음주량이 많을수록 발병률이 높아지는데, 하루 소주 2잔 이상씩 꾸준히 마시면 10년 후엔 약 15% 확률로 걸릴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또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4배 가량 많이 나타나며, 나이가 들수록 발병률이 높아집니다.
Q.알콜성 치매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가장 좋은 방법은 금주이지만,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금주는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최대한 줄이는게 최선입니다. 술자리에선 물을 자주 마시고, 안주를 충분히 먹는 습관을 들이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일주일에 한두 번이라도 운동을 하면 혈관 건강에 도움이 돼 치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치매 예방에 좋은음식
치매예방법중 하나로 꼽히는것이 바로 건강한 식습관입니다. 특히 비타민B12나 엽산등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하면 치매 위험률을 낮출 수 있다고 합니다.
1.연어 –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연어는 혈관건강뿐만 아니라 두뇌건강에도 효과적입니다.
2.호두 –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호두는 콜레스텔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줍니다.
3.블루베리 – 안토시아닌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는 항산화작용을 하여 노화방지 뿐만아니라 치매예방에도 좋습니다.
4.시금치 – 시금치는 베타카로틴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이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하며 세포손상을 막아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5.녹차 – 녹차속 카테킨 성분은 알츠하이머병(치매) 발병위험을 크게 낮추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6.토마토 – 라이코펜 성분이 풍부한 토마토는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며, 뇌졸중 및 심근경색같은 심혈관질환 예방 효과가 뛰어납니다.
7.콩 – 단백질이 풍부한 콩은 레시틴 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신경전달물질 아세틸콜린의 원료가 되어주어 인지 능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8.계란 노른자 – 콜린이라는 성분이 풍부한 계란노른자는 집중력향상에 도움을 주며, 콜린이 부족해지면 치매발병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9. 우유 – 칼슘함량이 높은 우유는 뼈건강에만 좋다고 알고 있지만, 인지기능저하 억제효능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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