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원인/ 증상/ A,B형간염 BEST3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감기 증상과 비슷한 질환이지만 독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인플루엔자는 A형, B형, C형 세가지 종류가 있고 이 중 사람에게 문제를 일으키는 것은 A형과 B형입니다. 매년 국내에서도 유행성 독감 환자가 급증하면서 예방접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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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엔자 원인

바이러스성 돌연변이가 진화를 하게되고, 기존에 면역력이 없는 항원의 바이러스가 생기게 됩니다. 이 새로운 면역력이 없는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퍼지면서 유행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10월부터 인플루인자 백신 예방접종을 만 65세 이상 되시면 어르신이라면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정 의료기관 바로가기⇐

인플루엔자 접종 일정

75세 이상 1948년 이전 출생하신 어르신 분들은 10.11부터 가능
70~74세 1949~1953 출생하신 어르신 분들은 10.16부터 가능
65~69세 1954~1958 출생하신 어르신 분들은 10.19부터 접종 가능

만약 해당되시는 분들이라면 위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 주위 관할 보건소 위치 찾기⇐

인플루엔자 증상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이는 질병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인플루엔자입니다. 하지만 감기는 200여종 이상의 다양한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며, 계절성 또는 통년성 질환인 반면 인플루엔자는 주로 겨울철에 유행하는 급성 호흡기 질홥니다. 따라서 발열, 두통, 근육통 등 전신증상이 나타나며 전염성이 강한 특징이 있습니다.

A형 간염이란

A형 간염은 주로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 섭취를 통해 전염됩니다. 따라서 위생상태가 좋지 않은 저개발 국가에서 많이 발생하지만 우리나라처럼 위생 상태가 좋은 곳에서도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잠복기간은 15~50일로 다양하게 나타나며 발열, 두통, 피로감, 구토, 식욕부진, 황달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대부분 자연 회복되지만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수도 있으니 조심해야겠죠?

B형 간염이란

B형 간염은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전염되며 급성 또는 만성화 될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없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구역질, 복통, 설사, 근육통, 관절통, 발진, 간기능 수치 상승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심한 경우 간부전증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치료제가 없어 예방만이 최선이며, 가족중에 B형 간염 보균자가 있다면 필수적으로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Q&A

백신이란 무엇인가요?

백신은 미생물 병원체 또는 독소를 약화시키거나 죽여서 인체에 투여함으로써 면역반응을 유도하는 항원입니다. 즉, 질병을 일으키는 원인균을 약하게 만들어 몸에 주입시켜 항체를 형성하게 하는것이죠. 그래서 주사를 맞고 나면 2주 후 부터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해서 6개월~12개월동안 우리 몸에서 지속됩니다. 따라서 1년에 한 번씩 맞는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독감예방접종 언제 맞아야 하나요?

인플루엔자 접종시기

보통 10월 중순부터 11월 초 사이에 맞으면 좋은데, 너무 늦게 맞으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감염되어있는 사람에게 노출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12월이후 부터는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져서 더더욱 조심해야합니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하면 안걸리나요?

인플루엔자 백신은 접종 후 약 2주 경과 후 방어항체가 형성되고, 개인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통상 6개월가량 면역효과가 지속됩니다. 또한 고위험군 환자에게는 항바이러스제 투여 시 요양급여가 인정되므로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38°C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더불어 기침 또는 인후통(목통증)등의 증상이 있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인플루엔자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특히나 영유아나 노인, 만성질환자 등 우선접종 권장대상자는 감염되었을 경우 폐렴 등 합병증 발생 위험이 높으므로 초기증상이 나타날 때 즉시 치료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4가 독감백신이란 무엇인가요?

4가 독감백신은 A형 2종 B형 총 4가지 타입의 독감균주가 들어있는 백신입니다. 따라서 한 번의 접종으로 네 가지 독감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 특히 노인분들에게는 1회 접종으로는 충분한 항체가 형성되지 않을 수 있어서 두번 이상 맞는 것을 권고한다고 합니다.

어떤 회사의 어떤 종류의 백신을 많이 쓰나요?

회사별로 여러 종류의 백신이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녹십자지씨플루쿼드리밸런트프리필드시린지주(녹십자), SK케미칼스카이셀플루프리필드시린지주(SK케미칼), 보령바이오파마보령플루V테트라백신주 (보령바이오파마) 등이 유명합니다. 또한 최근에는 세포배양 방식의 사노피파스퇴르박씨그리프테트라주 (사노피파스퇴르) 도 출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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