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병이란 처음 1929년 아프리카 잠비아에서 발생했던 질병으로 2019년부터는 아시아 국가로 확산되었다고 합니다. 주로 소와 관련된 급성 또는 만성 바이러스성 질병입니다. 피부와 내부 장기의 결정 피부부종 등을 일으키는 질병으로 세계동물보건기구(WOAH) 관리대상에 지정되어 있는 가축 질병입니다.
럼피스킨병 사람
우선 농림축산식품부 관련 발표에 따르면 ‘림피스킨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으며, 감염된 소는 모두 살처분을 해서 식품으로 유통되지 못하도록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하여 현재 유통되는 소고기와 우유는 안심하고 소비해도 된다고 합니다.
럼피스킨병 백신
현재 농름축산식품부에서 올해 11월 10일까지 전국 소 사육장에 백신접종을 완료할 계획 이라고 발표 했습니다. 하지만 접종을 완료하더라도 항체 형성 기간이 있어 곤충 방역을 철저히 하고, 의심증상이 발생하는 농가는 가축 방역 기관에 신고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럼피스킨병 증상
럼피스킨병 주요 증상으로는 40도 이상의 고열과 함께 잘 움직이지 않는 경우 사료를 잘 먹지 않는 경우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러인한 피부결절로 인한 우유생산감소, 임신소의 경우 유산, 소 식욕부진등이 있으며 폐사율은 10% 이내로 이루어 집니다. 럼피스킨병 피부결절은 머리, 회음부, 목, 항문 등에서 관찰하기 쉽습니다. 또 육안으로 보았을 때 여드름처럼 불긋불긋 몽우리가 올라와 있거나 귀를 만졌을 때 따뜻하다면 의심해 봐야 합니다. 럼피스킨병이 발생할 경우 세계적으로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유발하기 때문에 세계동물보건기구(WOAH)에서 1종 가축 전염병으로 지정돼 분류 및 지정 하고 있습니다.
럼피스킨병 국내 발생
처음 우리나라에서 발견이 된것은 2023년 10월 충남 서산 농장에서 발견되었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 했습니다. 하여 해당 발생 농가에서 사육중인 40여 마리의 소를 살처분했고 현재 전국 적으로 조사한 결과 충남, 경기, 충북, 인천, 강원, 전남 등에서 약 4,000두 이상의 소가 감염이 되었고 살처분 될 계획입니다.
럼피스킨병 감염 원인
럼피스킨병의 감염 원인으로는 주로 곤충으로부터 전파되는데 모기, 진드기, 흡혈 곤충류에게서 주로 전파 됩니다. 또 다른 원인으로는 이미 감염된 동물에게서 전염이 될 수 있는데 우유나 정액, 콧물등으로 감염되기도 합니다.
럼피스킨병 관련주
우리나라에서 처음 발생하는 럼피스킨병 관련해서 연관성이 있는 주식을 찾아보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럼피스킨병 관련한 주식은 동물용 의약품을 생산하고 있는 회사를 살펴보시면 됩니다. 동물용 의약품이라 함은 돼지, 닭, 소 등 소비성이 높은 가축에 관한 동물용 의약품 항생제, 치료제, 호르몬 관련 의약품을 말하는데요. 가장 많이 찾으시는 회사는 대성미생물,이글벳, 중앙백신, 우진비앤지 등이 있습니다. 또한 럼피스킨병 확산으로 인해 공급량 또는 소비량이 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공급이 줄면 돼지고기나 닭고기 쪽으로 소비가 늘어날 것을 예상 할 수 있는데요. 하림,마니커,마니커에프앤지,교촌에프앤비 등으로 좁힐 수 있습니다. 해당 럼피스킨병 관련주 현황이 궁금하시면 링크를 통해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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